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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원으로 꽃집 창업, 10년 만에 빌딩을 짓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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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원으로 꽃집 창업, 10년 만에 빌딩을 짓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해원 (지은이) 
  • 출판사원앤원북스 
  • 출판일2015-06-17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꿈과 노력으로 시련을 이겨낸 성공스토리
이 책은 제주도에서 소자본으로 시작해 국내 최고의 꽃배달업체가 된 ‘플라워몰’의 놀라운 성공스토리를 담았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사업에 뛰어들고 싶어하지만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창업은 엄두도 못 내고 좌절한다. 하지만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람이 있다. 바로 단돈 300만 원으로 시작한 작은 꽃집을 전국 규모의 꽃배달전문점으로 성장시킨 이해원 대표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가 8평짜리 꽃집을 차렸다. 그 뒤 점차 규모를 확장해 전국 단위로 운영하는 플라워몰을 세우고 10년 만에 플라워몰 빌딩을 지었다. 현재 강연을 통해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전달하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성공비법을 알려준다. 적은 돈으로 시작해 어떻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파란만장한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면 궁금증은 해결된다.
시작은 암울했다. 부부가 가진 거라곤 전 재산 300만 원이 전부였다. 그 돈을 가지고 한 번도 밟아본 적 없는 제주 땅에 정착하기란 쉽지 않았다. 감귤 농사, 용접, 식당 서빙부터 광고인쇄, 농수산물 유통, 카페 경영에 이르기까지 손을 안 대본 일이 없을 정도였다. 취업과 사업에서 모두 처절한 실패를 맛보았지만 그들은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제주에서도 텃세가 심하기로 유명한 조천에서 먹고살아야겠다는 절박함으로 꽃집을 경영했다. 또한 야간대학교에 들어가 경영학을 공부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크고 작은 부부싸움이나 세무조사 같은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그들에게는 성공을 위한 과정 중 하나일 뿐이었다.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노력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다 보면 어느새 용기가 샘솟는다.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마음속에는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할 것이다.

자본이 없어서 못 한다는 건 핑계다!
300만 원은 사실 사업을 시작하기에 적은 돈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300만 원으로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례는 적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소자본으로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홍보를 위해 창업자금 이상의 비용을 인터넷 광고에 쏟아붓다가 소송에 휘말린 일, 스트레스 속에서 세무조사를 받은 경험 등은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성공을 이루는 데 정말로 필요한 것은 자본이 아니라 신념이라고 강조한다.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확고한 목표, 그리고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실행력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부자가 되려면 실제로 부자가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긍정적인 미래를 계속해서 상상해야 한다. 현재 하고 있는 생각이 곧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커널 샌더스나 앤드루 카네기, 엠제이 드마코, 정주영 등 책에 소개된 실제 인물들의 사례 또한 독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기에 충분하다.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 꼭 지녀야 할 자세로 5가지를 꼽는다. 이 책에서는 5가지 자세를 각 장으로 구성해 설명한다. 1장 ‘용기: 실패는 새로운 시작의 신호다’는 부부가 함께 실패를 딛고 서울에서 300만 원만 들고 낯선 제주 땅으로 와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장 ‘도전: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에서는 계속되는 취업과 사업 실패에도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용감하게 도전한 그들은 결국 제주에서 꽃집으로 자리를 잡는다. 하지만 용기만 가지고는 성공하기 어려운 법! 3장 ‘실행: 죽기 살기로 돌파하라’에서는 생각에만 머무르지 말고 무엇이든 바로 실행에 옮기라고 조언한다. 4장 ‘상상: 한계 없는 상상을 하라’에서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성공적인 미래를 상상하며 꽃집을 키워나가는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5장 ‘비전: 뉴리치의 꿈에 도전하라’에는 생각을 실천에 옮겨 플라워몰 빌딩을 짓고 전국꽃배달전문점으로 크게 성공한 부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남편과 함께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가 전 재산 300만 원으로 꽃집을 창업하고 10년 만에 플라워몰 빌딩을 지었다. 현재 500여 개 가맹점을 둔 전국꽃배달전문점 ‘플라워몰’의 대표이며, 2015년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2010년 ‘소비문화학회 뉴프런티어상’, 2007년 ‘인터넷전자상거래 대상’ 등을 수상했다. 사업을 하면서도 만학도로 제주대학교 경영학과에 야간으로 입학해 경상대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고, 경영학 석사학위에 이어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적’이란 의미를 지닌 ‘블루로즈’의 꽃말처럼 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부자 마인드와 가치투자를 연구하고 나누는 모임인 ‘리치스쿨(RICHSCHOOL 20y)’에서 9년 전부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에서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뉴리치의 삶을 사는 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해 그간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에서 ‘뉴리치 성공시크릿’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리더십, 비전스쿨 강사이기도 하다.

저서로 『버킷리스트 2』 『책을 쓴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 『꿈들의 합창』이 있다.

목차

1장 용기: 실패는 새로운 시작의 신호다
운명의 루비콘 강을 건너다
- 확신과 신념으로 인생은 동화가 된다
내 인생의 다이아몬드, 제주도
- 사려니숲길에서 힐링하고 보물을 발견하다
연필은 쓰던 걸 멈추고 몸을 깎을 때도 있다
- 노상에서 잠을 자고, 서 있는 차를 박으면서도 즐긴다
움직임과 변화로 성장한다
- 토마토와 감귤 농사는 포기해도 ‘커널’처럼 웃는다
새벽 3시에 바다로 출근해서 한치오징어를 먹는다
- 가난한 시절에는 돼지기름도 잘 팔린다
무인카페의 원조는 춘천에 있었다
- ‘블랙러시안’과 ‘닭도리탕’
절망의 월급봉투, 희망의 마중물되다
- 용접공은 불꽃을 보면 안 돼!
전화번호부에서 길을 찾다
- 백조와 백수도 ‘블랙 스완’이 될 수 있다

2장 도전: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당신에게 300만 원이 있다면, 창업을 하라!
- 어쭈,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진실한 사랑은 시간을 뛰어넘는다
- 줄리엣의 편지처럼 가슴의 소리를 따라간다
일단 로또부터 사고 나서 행운을 빌어라
- 빈털터리 엠제이, 어떻게 ‘부의 추월차선’으로 갈아탔을까?
텃세가 세서 명당이다
- 어지간해선 조천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눈빛으로 마음을 뚫고 그들과 뒹군다
- 세상에는 갈칫국을 ‘먹어본 사람’과 ‘먹어보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또라이’
- 잘못 건들면 죽는다! 미치광이들!
오직 희망의 속삭임에만 복종한다
- 기도하라! ‘뽀료롱’ 천사가 나타난다
나를 바꾸라고? 인간은 절대 안 바뀐다
- 상상을 하고 소원을 우주에 매일 밤 송신하라!
오늘 하루 당신이 생각한 것이 당신의 미래다
- 온종일 붓을 들고 밤에는 돌낙지를 줍는다
두드려라, 황금의 문이 열린다
- 300배 축복, 조천에도 ‘명동’이 있다

3장 실행: 죽기 살기로 돌파하라
성공의 비결은 황금률에 있다
- 만삭으로 바이킹을 즐기며 온몸으로 트럭을 막는다
산딸기 아기, ‘용의 눈물’을 닦아내다
- 딸기 잎은 분만유도제?
귀신도 울고 간다는 ‘하눌타리’
- 트럭에 귀신이 타고, 모슬포 바람에 동그랑땡은 날아간다
하이텔 단말기에서 찾은 보석
- 제주꽃배달전문점
밀물이 들어온다, 당신만의 배를 만들어라!
- 전화 한 통화면 만사 OK!
자이를 밟으며 암벽을 기어올라라
- 떨어져도 죽지 않았다면 다시 올라가라

4장 상상: 한계 없는 상상을 하라
8평을 넘어 100평으로
- ‘특별한 기회’가 절묘한 ‘타이밍’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라
- 하우스에 살아도 빗소리를 들으며 행복해하다
흔들릴 만큼 흔들려야 제맛을 내는 셰이크가 된다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자기 길을 가는 위대한 스칼렛처럼
- 집중력 훈련이 잘된 제대로 ‘미친 벌’
“엄마, 나 죽고 싶어!”
-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장미전쟁
<전설의 고향>에 나올 법한 귀신 같은 직원
-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황금나무’가 된다
정말 필요한 것은 자본이 아니고 신념이다
- 한 푼도 없이 땅을 살 수 있다? 해보기나 했어?
당대 1인자에게서 배운다, 그리고 그와 함께 간다
- ‘플라워몰’ 브랜드 가치 10억 원? 팩스 입구를 막아라!
얼어죽은 개구리의 교훈
- 검찰청이라고요? ‘영장실질심사’
시장은 인터넷 광고에 홀려 있다
- 오버추어 전쟁! 무모한 도전인가, 과감한 투자인가?
‘다음’과 플라워몰의 본사는 제주에 있다
- 우리나라의 실리콘밸리는 제주다
제주 상륙 10년 만에 빌딩 짓기
- 10년이면 강산은 변하고 빌딩은 올라간다
두통과 불면증, 그리고 우울증
- 매출 10억 원, 플라워몰 세무조사 이야기

5장 비전: 뉴리치의 꿈에 도전하라
생각으로 성공의 씨앗을 뿌려라
- 성공 비법, 내가 곧 ‘나의 창조자’

블랙홀 같은 플로리스트의 속사정
- 영국 왕실 플로리스트 폴라 프라이크처럼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꽃, ‘블루로즈’
- 두 번째 이름, 기적의 꽃으로 꿈을 피우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 성공의 비법은 단순하다.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6만 평 정원, 아더&블루로즈 드림하우스
- 소나무 숲길을 거닐고 미래일기를 쓴다

『300만 원으로 꽃집 창업, 10년 만에 빌딩을 짓다』 저자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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